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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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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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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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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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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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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이프로텍, 취약층 아동 정보 접근성 증진에 1천만원 후원
2시간전
씨에이프로텍이 울산지역 정보 취약 계층 아동들의 정보 접근성 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씨에이프로텍은 29일 경상일보사 사장실에서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씨에이프로텍의 성금 지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후원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후원금 중 10%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의 아동 정기 결연 후원금으로도 쓰인다. 황광용 씨에이프로텍 대표이사는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아무 걱정 없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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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동구지회 해피코러스합창단 단복 후원
2시간전
울산 동·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는 29일 동구청을 방문해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해피코러스 합창단에게 500만원 상당의 단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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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율·건수 유지에도 합계출산율(1분기) 0.93→0.88명 하락
2시간전
울산지역의 혼인 건수와 혼인율이 지속 유지되고 있음에도 결혼하고도 자녀를 갖지 않거나 출산을 미루는 부부가 늘면서 합계출산율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의 혼인건수는 37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371건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률도 지난해와 같은 4.0%였다. 분기 기준으로도 올해 1분기 울산의 혼인건수는 지난해보다 3건 감소하는 데 그쳤다. 반면 출산율은 하락했다. 지난 3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35명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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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경찰서 온산 외국인 자율방범대 출범, 외국인 밀집지 치안 강화에 한몫
2시간전
울주경찰서는 지역 사회의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과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29일 온산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총 47명이 소속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대부분 중국인과 베트남인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2012년 온산 지역 외국인 자율순찰대가 구성돼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자율방범대 법제화 흐름에 맞춰 올해 첫 법정단체인 ‘외국인 자율방범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오석이 울주경찰서 범죄예방계장은 “신청을 통해 자율 자율방범대원 모집을 거쳤는데 지원율이 높았다”며 “울주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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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공단장학위원회, 지역학생 15명에 장학금 전달
2시간전
온산공업단지협회가 주관하는 온산공단장학위원회는 29일 울산 울주군 온산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온산 지역 대학생 10명과 고등학생 5명에게 2024년도 상반기 장학금 184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