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청년스위치 ON’ 두 번째 행사 ‘청년 톡톡’를 진행했다.이번 ‘청년 톡톡’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청년들이 만나 소통하는 시간으로, 150여명이 참석해 대화를 나눴다.행사는 첫 소통 프로그램이었던 ‘퇴근캠’ 스케치 영상과 시정 홍보 영상으로 시작해 한남대학교 음악동아리 ‘음표둥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이장우 시장은 ‘청년 신조어 퀴즈’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정책 서바이벌 OX퀴즈로 자연스럽게 정책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을 이끌었다.청년들은 일자리, 결혼, 육아, 주거 등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울산 동구는 21일 책놀이터 북적북적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회장 20여명과 함께 ‘2025년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3년 처음 시작된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는 학교별 맞춤형 방문 소통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청장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부모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반상회는 지난 3년간 추진해온 학부모 반상회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조직문화 혁신 사업 ‘MG BLUE WAVE’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소통 컨퍼런스인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 시즌2’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처음 열린 ‘MG 톡톡’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조직 내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날 행사에는 입사 3~5년차의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 200여 명과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진이 함께 참여해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
서귀포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4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취임 3주년을 기념해 김광수 교육감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톡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학부모가 질문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운영됐다.서귀포시 지역 보호자들이 궁금해했던 디지털 교육, 제주대학교 IBEC 및 IB 교원 전문성 강화 지원, 자율형공립고 2.0 운영, 특수학급 2인 담임제, 해봄 Wee센터 운영을 통한 위기학생 지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경찰관 배치, 교권회복과 교원 보호 대책 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본부 MG홀에서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 시즌2’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 사업인 ‘MG BLUE WAV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는 입사 3~5년차의 저연차 직원 200여 명과 중앙회 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조직문화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올해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
오리온은 골드키위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제품 ‘골드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골드키위알맹이는 실제 과즙을 함유해 잘 익은 골드키위 맛을 살린 제품이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치아씨드로 톡톡 씹히는 느낌까지 표현했다.오리온은 키위를 좋아하는 소비자층이 ‘골드키위파’와 ‘그린키위파’로 나뉜다는 점에 착안해 두 가지 키위 맛을 모두 선보였다.오리온의 알맹이 젤리는 20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맛과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식감, 모양과 색상까지 정교하게 구현해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하책 중의 하책'이라 비판한데 대해 17일 "적반하장" "참으로 무지몽매한 발상" 등의 거친 표현을 써가며 반박했다.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통화량이 늘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건 전 세계 공통의 현상"이라며 "그 점을 무시하고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써선 안 된다"고 이재명 정부의 소비쿠폰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여름 힐링 인문학 특강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를 개최하였다. 대구 남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2025년 여름 힐링 인문학 특강 –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지난 7월 19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에서는 뇌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장동선 박사를
대구 달서구가 지난 18일 월광수변공원 인근 카페에서 미혼 남녀 14명을 대상으로 달서구의 새로운 만남 프로그램인‘만나봐you결혼해you 데이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만나봐you 결혼해you 데이트’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달서구의 이색 만남행사로, 연애와 결혼에 관심 있는 미혼 남녀를 권역별로 나누어 각
대한예수교장로회경안노회유지재단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월 21일 안동시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안동시를 거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정우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전국 골프장 중 처음으로 ‘Coral Reef-Safe Campaign’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여행 실천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Coral Reef-Safe Campaign’은 산호초 백화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옥시벤존(Oxybenzone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8일 지역주민 및 직장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야간운동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야간운동교실은 낮 시간대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30~50대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8주간 야간 시간에 주 3회 운영되었으며,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