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지난 18일 철마아이언파크골프클럽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명숙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작은 나눔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정종복 기장군수는 “자발적인 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
계양구는 지난 18일,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연합회가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효성2동, 계산1·2·3·4동, 작전1·2동, 작전서운동, 계양2·3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윤장현 연합회장은 “이번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연합회가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효성2동, 계산1·2·3·4동, 작전1·2동, 작전서운동, 계양2·3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윤장현 연합회장은 “이번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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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국공립·법인 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15일, 롯데시네마 장림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 교직원을 위한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공립 및 법인 어린이집 교직원등 24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집의 일상을 담은 영상 상영, 우수 보육인 포상, 영화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 자리를 통해 모든 보육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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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김정숙 갤러리에서 마르스 작가의 개인전 '바랜 기억'이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있다.마르스 작가는 고독하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과 자신의 삶이 닮아 있다고 느껴, 고양이를 자신의 모습으로 투영시켜 작품에 화자로 등장시킨다.그는 따뜻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 속 이미지를 찾아 수집하지만, 사라진 대상들은 흐릿한 기억을 더듬어 그릴 수밖에 없다고 전한다.허물어진 건물 시멘트 담벼락 안에서도 과거 기억의 흔적을 찾아 화자의 시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이야기를 풀어낸다.오랜 기간 만화를 그렸던 마르스 작가의 색채는 '바랜 기억' 시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문안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교보생명은 7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광화문글판에 “아빠의 겨울에 나는 녹음이 되었다. 그들의 푸름을 다 먹고 내가 나무가 되었다”는 글귀를 담은 특별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문안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내레이션에서 발췌한 것으로, 부모의 헌신과 자식의 성장 과정을 나무에 비유해 가족의 사랑을 깊이 있게 표현한다.이번 글판은 분주한 서울 도심 속 광화문 한복판에서 시민들이 잠시 걸음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천주교 제주교구 중앙주교좌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이날 조문에는 오영훈 지사와 도청 주요 간부 공직자들이 함께해 교황의 영면을 기원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오영훈 지사는 “교황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며, 도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회적 약자와 난민 보호, 환경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으며, 특히 종교 간 화합과 평화 증진을 위한 행보는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1982년 의령군 궁류면에서 발생한 ‘우순경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위령제에 경남경찰청장이 사건 발생 43년 만에 참석해 유족에 사과하고 위로를 전한다.의령군은 오는 26일 우순경 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의령 4·26 위령제’에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당시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총기와 실탄 등을 탈취해 궁류면 일대 주민 56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3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이다.당시 정권이 보도를 통제하면서 이 사건을
강릉시의회는 21일 울주군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3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울주군 온양과 언양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울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8명의 방문단과 울주군의회 전 의원들이 참석했다.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울주군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 전한다. 재난·재해로 인한
강릉시의회는 2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에 의원 및 직원들이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예상하지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강릉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기부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주민 및 현장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익순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진심을 담아 모은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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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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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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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하 도의원, 사립학교 초교 교직원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제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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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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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신약개발 박차"…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41주년 기념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목암연구소는 2022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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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퇴직연금 시장서 강자 두각…수익률·적립금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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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꽃양귀비 물결, 악양둑방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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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법수면 악양둑방 둔치 13ha, 꽃길 7.2km에 조성된 봄꽃 경관단지를 지난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17일부터 꽃양귀비가 절정에 이르러 아름다운 남강을 배경으로 만든 장관으로 5월 가정의 달에 가족, 연인들과 함께 꽃구경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5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함안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마련되어 수박, 메론 등 신선하고 맛있는 지역농산물을 5 ~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여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남강과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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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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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드림노트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드림노트는 영주시의 문화관광 명소와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드림노트는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8년 타이틀곡 드림노트 데뷔해 2024년 10월 일본 첫 싱글앨범 ‘초록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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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경제 없는 경제토론…오리무중 정책관, 헐뜯기 바빠
18일 오후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경제’ 분야 토론회가 열렸다. 해당 토론회에서는 김문수 국민의힘, 권영국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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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치매약, 미국·유럽 뚫는다… 아리바이오 ‘AR1001’ 수출 본격화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일명, ‘먹는 치매약’이 개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AR1001은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