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정국 신임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1일 부임한 이정국 부군수가 신속한 군정 파악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각 실·과·소장과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을 공유했다.보고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안 보고와 함께 핵심사업, 역점 시책 등을 꼼꼼히 짚어보며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정국 부군수는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소통
㈜카카오게임즈는 11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주년 기념 카드 및 코스튬 선물을 비롯해 ▲신규 영웅 ‘크루시엘’ 및 메모리얼 단편집 ▲스피드 퀴즈쇼 등 각종 이벤트 ▲선택 소환 컨트롤러 100개 지급 및 50회 무료 소환 기회 등을 제공한다.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 ‘자유로운 다람쥐 크루시엘’은 장난기 넘치는 말광량이 콘셉트의 캐릭터로, 지속성 원거리 공격을 구사한다. 카카오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가족 간의 따스한 정과 사랑을 나누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 사랑과 효사랑 축제인 '2025 혼터울 어울림 한마당 1·3세대 동요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8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보건복지안전위원장과 고태민 문화관광체육위원장, 강성의·현지홍·홍인숙 의원,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임원과 경로당회장, 동요대회 출연팀과 가족 등 350여명이 함께 했다. 1세대인 경로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15억달러 규모 공모를 통해 WLFI 토큰을 보유한 상장 기업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 보도했다.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술 및 암호화폐 업계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지난해 암호화폐 대출 앱으로 출발해 현재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