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10일 가평잣고을시장과 가평5일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서 군수는 이날 소비둔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명절 제수용품 수급상황과 전통시장 안전 등을 살폈다.특히, 소비자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상인뿐 아니라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도 소통하며 추석명절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날은 가평5일장이 열리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오후 3시 죽도시장에서통장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죽도동 통장과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은 죽도시장에서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이용과 추석 농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적극 알리며 구매 동참을 부탁했다.죽도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싸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에서 추억과 낭만을 덤으로 얻어가세요”라고 말했으며, 조영종 죽도동장은 “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10일 가평잣고을시장과 가평5일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서 군수는 이날 소비둔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명절 제수용품 수급상황과 전통시장 안전 등을 살폈다.특히, 소비자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상인뿐 아니라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도 소통하며 추석명절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날은 가평5일장이
군산시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공시장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등 소비자단체 회원 30여 명이 모여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하기 및 성수품 부당한 가격 인상 자제와 친절 서비스 제공에 대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시는 앞서 주요 성수품 수요 증가 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질 것을 예상해 9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4개 반을 편성하였다.운영기
증평군이 추석명절을 연계해 오는 18일까지‘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재난사고 예방, 물가안정, 주민생활 안정 등 6개 분야 23개 세부 계획에 대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과 귀성객 안전을 강화한다. 연휴기간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쓰레기 수거도 진행한다. 비상 근무반도 편성해 생활민원을 접수, 안내하고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응급 환자와 주민들을 위한 비상진료 체계도 강화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 한다. 보건소 비상진료 실시 및 지정된 날짜에 영업을 하는 병·의
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속적인 경제 악화로 침체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군수도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상반기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 읍내 점포와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의견을 듣기도 했다. 군은 이달부터 옥천사랑상품권으로 결재하면 기존 10%에서 20%로 확대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 추가로 5%의 혜택을 받아
음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군은 오는 20일까지 △주민생활 안정 및 불편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및 위문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먼저 추석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응급의료시설,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키미 약국을 지정·운
괴산군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귀성객 안전을 강화한다. 군은 오는 18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민원 등에 적극 대응한다. 군은 △응급진료 체계 구축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노인·청소년·아동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을 추진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군청과 읍·면 당직실에‘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전기 △가스 △쓰레기 △상·하수도 등의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한
인제군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한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8개반 55명 비상근무를 통해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종합대책은 총 11개 분야로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교통, 산불방지, 비상진료,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 소외계층 명절지원 등이다.먼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대응 매뉴얼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재난취약지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경상북도가 4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종합대책과 시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경북도는 4대 분야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먼저, 15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 성수품의 수급을 조정하고,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성수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 제조 판매업소 식품 안전검사를 통해 식품 위생 실태도 함께 살핀다.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10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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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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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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