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자원순환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마쳤다.광동제약은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진행한 ‘KD굿사이클링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기부해 자원 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행사로, 올해 3년째다. 누적 참여자는 200여 명, 기부된 물품은 약 1만 점에 달한다. 수거된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상품화돼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에 사용된다.광동제약은 임직원 참여 확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