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사회복지시설 대부분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노인복지관 240곳, 사회복지관 287곳, 양로시설 15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울산의 대부분 사회복지시설들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90점 이상은 A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B등급, 70점 이상 80점 미만은 C등급, 60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