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2일 오전 8시 20분 당항포관광지 공룡의 문 앞 광장에서 테이프 컷팅식 등 개막식을 갖고 33일간의 긴 여정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는 11월 3일까지 매일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이웅재기자·사진=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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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과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9일 고성군 마암면 참다래 재배 농가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농협과 경상국립대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참다래 수확과 마을 환경 정화 작업을 했다. /조재영 기자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2일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개막한다. 올해 엑스포는 ‘공룡과 나’를 주제로 11월 3일까지 33일간 이어진다.올해 엑스포는 고성 문화예술사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고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첫 행사다.재단은 이날 이상근 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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