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표본 180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세종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사회조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세종시민의 삶의 질, 사회적 관심사항 등에 관한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해 정책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조사 내용은 △개인 △가구와 가족 △노동 △환경 △행복도시 등 5개 부문의 6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
동해시 북삼동 지역자율방재단는 지난 6일,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다용도실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북삼동 지역자율방재단 15명이 참여해 미역줄기볶음 50팩을 정성껏 마련하여 ‘행복드림 냉장고에 기탁했다.또한, 북삼동 지역자율방재단은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방문하여 수박, 전해질보충제, 에너지드링크,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속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와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와 냉방기기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총 25명의
동해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8월 7일,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하여 주권의 가치와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전문해설사 안내를 통해 국회체험관과 본회의장 관람하며 국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입법과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안내로 국회 로텐더홀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윤도연 청소년참여위원장은 “국회 견학은 처음이라 긴장되고
김석희 기자 = 원주시 사회조사가 통계청이 실시한 2024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우수통계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주거 공간이 매우 혼잡하고, 바퀴벌레 서식 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과 화재 위험이 심각한 문제로 이어 질 우려가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민관 협력으로 천곡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주공5차 관리사무소 직원, 천곡동 예비군 동대,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직원 등 총 26명이 참여하여 집안의 물건들을 분리 배출하였으
동해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택배노동자, 배달라이더 등 이 동노동자들이 잠시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6일부터 9월말 까지 동해시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유휴공간에 쉼터 를 조성해 운영한다.이번 쉼터는 여름철 온열질환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 기 위해 근로자종합복지관과 협의하여 마련되었으며, 유휴공간을 활 용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자에게는 생수와 쿨스카프 등을 제공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환 경에서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동노동자’는 택배노동자, 배달라이더뿐만 아니
동해시의 도시재생사업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해시 발한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놀토오삼 바란’행사 수익금 100만원을 동해시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같은 날, 삼화지구 삼색삼화마을관리협동조합은 ‘거북당’ 수익금과 라벤더축제 수익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러한 기탁은 단순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것을 넘어, 주민들이 만들어낸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발한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다양한
동해시 발한동자율방재단은 제헌절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섰다.지난 16일, 발한동자율방재단 회원들은 발한동 관내 주요 대로변의 가로등에 태극기 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조길웅 단장은 “작은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발한동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 6월부터 주 3회 걸쳐 발한동 마을 안길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바란이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동해시 동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영양 가득한 밑반찬 3종을 정성껏 포장하여,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며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김석만 위원장은“반찬 배달을 가면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순찬 동호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에 적극
동해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함께 식중독, 모기 및 야생진드기 등 각종 질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피서 절정기인 8일 망상해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보건소 주관으로 동해검역소, 동해시의사회, 동해시약사회, 관내병원, 위생관련 단체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야영장과 백사장을 찾은 피서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과 에이즈 예방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수인성 및 식품 매개 질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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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지역 공동체 의식 다져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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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본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규모 옥외광고 전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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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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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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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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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EVM 호환 자체 블록체인 '아크' 올해 출시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이더리움 가상머신과 호환되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를 올해 출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 서클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아크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서클은 아크를 스테이블코인 결제, 외환 및 자본 시장을 위한 '기업용 블록체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아크는 올해 가을 퍼블릭 테스트넷이 공개되며 USDC를 네이티브 가스 토큰으로 사용해 거래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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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스테이블코인 넘어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도 개발 중
스트라이프가 패러다임과 협력해 새로운 블록체인 ‘템포’를 개발하고 있다고 포춘이 12일 보도했다.블록체인협회 웹사이트에 올라온 구인 공고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템포 마케팅을 주도할 포춘 500대 기업 경험자를 모집 중이다. 해당 공고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템포는 고성능 결제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코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젝트는 비공개로 진행 중이며, 스트라이프 내부에서도 극소수만이 관련 정보를 공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템포가 자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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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촉구 국회 토론회’ 참석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11일 공무직 차별해소와 처우개선을 위한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촉구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국회의원실 제1세미나실에서 김주영 의원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공무직본부·내일의 공공과 에너지·노동을 생각하는 의원모임이 공동 주최해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기관별로 다른 인사 기준과 제한된 예산, 복지제도의 부재로 차별받는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제도 개선 방안과 공무직위원회법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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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하반기 1200명 신규 채용… 공공기관 최대 규모
한국철도공사가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2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코레일은 하반기 신입사원 1,181명, 전문·경력직 19명 등 총 1,200명을 선발한다고 오늘 밝혔다. 상반기 2,243명에 이어 하반기 신규 채용도 공공기관 중 최대다.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563명, 제한경쟁채용 618명을 선발한다.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사무영업, 열차승무(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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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통기타연합회 동아리·유튜브채널 김시영TV, 시흥시 수재민 위한 통큰 기탁
경기 시흥시는 지난 11일 소나기통기타연합회와 유튜브 채널 ‘김시영TV’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수재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12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전액은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대야·신천권 주민들의 긴급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기탁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나기통기타연합회는 지역 내 20개 동의 통기타 동호회 임원진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거리 공연과 지역 축제 참여를 비롯해 공연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