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기업 에이수스가 '로그 누크'를 통해 미니 PC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인텔이 처음 개발한 누크 시리즈는 2023년 에이수스에 인수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에이수스는 이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초소형 폼팩터에 담아냈다.2025년형 로그 누크는 2세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00 GPU, 32GB RAM, 2TB SSD를 장착한 초소형 데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인기 게임 ‘이터널 리턴’과 협력해 제작한 한정판 ‘이터널 리턴 고스트헌터 PC 스페셜 에디션’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11월 13일부터 샵다나와, 컴퓨존, 우장춘 박사의 게이밍 PC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AMD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와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구성됐다.또한, 판매처별 모델에 따라 퍼포먼스 사양부터 밸런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기반의 초고성능 PC, ‘AETHER’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최신 게임은 물론 고사양 전문 작업 환경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하이엔드 게이밍 시스템이다.‘에테르’는 인텔 코어 울트라 7 시리즈2 265K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5060 Ti 16GB 그래픽카드를
약 5년 전만 하더라도 4K UHD에서 60Hz를 넘어선 고주사율로 게임을 즐기는 건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하지만 지금은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이는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보간 기술이 급격한 속도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DLSS와 FSR의 발전으로 보다 높은 해상도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경우 호환 게임을 즐길 때 프레임을 3배 가량 끌어올릴 수 있는 ‘다중 프레임 생성’ 기능이 지원되며, ‘LSFG’와 같이 대부분의 그래픽카드에서 사용할 수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고성능 부품들로 구성된 커스텀 수랭 PC ‘MONOLITH’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AI 연산, 8K 영상 편집, 전문 3D 렌더링 등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전문 작업 환경은 물론, 최신 고사양 게이밍까지 고려해 설계된 고성능 시스템이다.‘모노리스’는 AMD 라이젠 9 9950X 프로세서
PC 가격이 끝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한때는 150만원 정도면 나름대로 그럴듯한 게이밍 PC를 구성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300만원 이상은 들여야 성능이 뛰어난 게이밍 PC를 구성할 수 있다. 당연히 그만큼 성능도 높아졌지만, 현재 전체적인 PC 성능 평균치 기준에서는 가격대가 높아진 것이 현실이다.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을 즐기려면 300만원 이상 견적이 필요하지만, 온라인 게임이나 FHD 해상도 기반 패키지 게임을 즐긴다면 150만원 정도로도 충분한 수준이다. 150만원 이내 견적에서
책상 위를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처럼 PC 내부도 색다른 컴포넌트를 조합하여 빌드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기사가 작성되는 시점 기준 가격 비교 사이트에 ‘PC 케이스’를 인기순으로 검색하면 상위 10위권 제품이 조립 후 PC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강화유리 케이스일 정도로 컴포넌트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다.이와 같은 트렌드는 그래픽카드에도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그래픽카드 브랜드들이 개성 있고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그래픽카드를 선보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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