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2026년 완전히 재설계된 맥북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4년 주기로 맥북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다. 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맥북 프로는 2026년까지는 진정한 대대적인 개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크 거먼은 M6 칩이 새로운 2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돼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자인,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한 번에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기 맥북 프로는 새로운 M4 아이패드 프로에서 차용한 기술
애플이 M4 시리즈 칩이 적용된 맥북 프로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했다. 올해 공개된 맥북 프로 라인업은 2023년 모델과 동일하게 14형과 16형으로 출시됐다. 14형 모델은 M4, M4 프로, M4 맥스 칩을 선택할 수 있고 16형 모델은 M4 프로, M4 맥스 칩으로만 제공된다.M4 칩은 2세대 3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됐으며, 전력 대비 성능을 극대화한 덕분에 최대 24시간 연속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AI를 염두한 설계를 M4 칩에 적용해 LLM을 포함한 AI 작업
지난달 말 애플이 새롭게 발표한 신형 맥북 프로에 탑재된 M4 맥스의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M4 시리즈는 M4, M4 프로, M4 맥스의 3가지가 있다. 이 중 M4 맥스는 가장 높은 사양의 SoC로, 최대 12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춘 최대 16코어 CPU를 탑재했다. M4 맥스는 M1 맥스의 CPU보다 최대 2.2배 더 빠르며, 최신 AI 지원 윈도 PC용 칩보다 최대 2.5배 빠르다고 한다.벤치마크 사이트 긱벤치6에서 공개된
애플이 M4 칩 시리즈에 새로운 M4 프로 및 M4 맥스를 추가했다. 애플에 따르면 3개의 M4 시리즈는 모두 2세대 3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됐다. 특히 M4 프로와 M4 맥스는 훨씬 높은 전력 효율성과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지난 5월 아이패드 프로에 처음 탑재된 M4는 최초로 맥 라인업에도 도입됐다. M4는 4개의 성능 코어와 최대 6개의 효율 코어를 갖춘 최대 10코어 CPU가 탑재되어 있다. 이외에도 16코어 뉴럴 엔진과 최대 32GB의 통합 메모리, 120GB/s의 메모리 대역폭, 최대 4개의
29일 애플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작고 인상적인 차세대 M4 맥 미니를 출시했다. 신형 M4 맥 미니는 새로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를 만드는 애플의 독특한 철학이 녹아들어간 제품으로 평가받는다.애플 전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M4 맥 미니에 대해 "애플이 지금까지 선보인 데스크톱 컴퓨터 중 가장 컴팩트할 뿐만 아니라 매우 강력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실제로 M4 맥 미니는 12코어 CPU와 16코어 GPU가 집적된 M4 프로 칩
애플이 강력한 성능의 M4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 시리즈를 연달아 발표한 가운데, 내년 초 출시될 맥북 에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M4 맥북 에어에 어떤 변화를 줄까. 지난달 3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M4 맥북 에어 관련 정보들을 모아서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M3 맥북 에어를 지난 3월 출시한 바 있어, 새로운 맥북 에어 역시 내년 3월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전작과 비교해 달라진 M4 맥북 에어만의 기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먼저 애플이 자체 개발한 최신
애플이 모든 맥 제품군에 M4 칩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한다. 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지난주 애플은 M4를 탑재한 최초의 맥 제품인 맥북 프로, 아이맥 및 맥 미니를 출시했다. 현재 M4 업데이트 대상으로는 맥북 에어, 맥 스튜디오, 맥 프로만 남아있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맥북 에어의 경우 오는 2025년 봄,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의 경우 2025년 중반에 M4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모든 맥 라인업이 최신 버전 칩으로 업데이트되는 것
애플이 최근 출시한 M4 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맥북 프로의 성능이 주목받고 있다. 초기 CPU 벤치마크 결과에 이어 GPU 벤치마크에서도 M4 맥스는 강력한 성능을 보였다고 1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블렌더 오픈 데이터에 따르면 M4 맥스는 28개의 테스트에서 평균 5208점을 받았다. 이는 엔비디아의 RTX 4080 노트북 버전보다 약간 낮고, 이전 세대 데스크톱 RTX 3080 Ti와 현재 세대 데스크톱 RTX 4070보다 약간 높은 점수다.
애플이 최신 칩 'M4'를 장착한 일체형 데스크톱 '아이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새로운 아이맥은 애플이 자체 개발한 최신 시스템온칩 'M4'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이 칩은 지난 5월 출시한 아이패드 모델에 처음 탑재된 바 있다.애플에 따르면 M4 칩은 M1의 아이맥보다 최대 1.7배 빠르며, 부하가 높은 작업에서는 최대 2.1배까지 빨라진다. 또 M4의 뉴럴 엔진은 M1에 비해 3배 빠르며, 인공지능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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