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안산시는 2025년도 1월 기준 표준지공시지가가 결정 · 공시됐다고 24일 밝혔다.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해
김만식 기자 논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1월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1월 장보기 행사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논산문화
칠곡군의회는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을사년 새해의 첫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회의 새해 운영방침과 칠곡군의 한 해 현안사업을 짚어볼 전망이다.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1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각 상임위원회는 회의기간 내 소관
중부뉴스통신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18일간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13일부터 24일까지는 안전
중부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1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문화공연은 1월 18일 오후 5시에 가수 화니지니, 25일 오후 6시에 가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역대 1월 판매량을 나란히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1월 한 달간 미국 시장에서 총 5만 450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달 대비 15% 증가한 수치로, 1월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기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관내 12만 474필지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및 산정을 실시한다. 양양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
김만식 기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1월 중 ‘모두 함께한 데이’ 행사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셋째 주 토요일인 1월 18일과
수원시가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1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2차 지급한다.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고, 인센티브 20%를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수원시는 6~7% 수준으로 지급하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올해부터 10%로 확대했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했고,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했다.1월 인센티브가 1월 1일 오후 1시경에 예산 소진으로 마감되자 수원시는 인센티브 혜택을 못 받은 시민들을 위해 2차 지급을 준비했다.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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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돈장 ASF 잇따라
새해들어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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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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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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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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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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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3일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 발효…4일 아침 강추위
충청지역에 오늘 밤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강한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 세종, 청주 등 충청지역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오후 9시 기준 대전, 세종, 청주 지역은 -5도에서 -6도 사이로 예상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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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원시인 아닌가요?"...제주시청 색바랜 벽화, 왜 그대로 두나
"벽화에 왜 원시인 세명과 공주 세명을 그려넣었죠? 이게 무슨 의미죠?" 최근 제주시청 건물 서쪽 외벽에 그려진 벽화를 마주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마다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오랜 세월이 흐르며 색이 바래고 우중충한 모습으로 변했음에도 사실상 그대로 방치되고 있기 때문이다.퇴색과 변색도 문제지만, 그림의 내용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제주시 도심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에 위치한 시청사이지만, 벽화의 내용을 담은 제대로운 안내판 하나 없다.2년 전 벽화를 새롭게 단장한다는 제주시의 계획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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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경북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우뚝서게 할 계획이다. 경북은 K-컬쳐의 본류로서 5韓과 세계문화유산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경북을 찾는 관광객 수도 2021년 엔데믹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지금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한다. 경북관광은 중앙선 완전 복선전철화, 동해선 개통 등 철도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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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중고거래 사기 수법 등장… “허위 카페로 피해자 유인”
최근 중고거래 사기 조직이 새로운 방식으로 피해자를 속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에는 방치된 카페에 허위 게시글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하던 단순한 수법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사기 조직이 직접 허위 카페를 개설해 정교한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정황이 확인됐다. 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사기 조직은 우선 중고거래 카페를 개설한 뒤 정상적인 중고거래를 가장한 허위 게시글을 게시한다. 피해자가 해당 카페에 가입해 거래 관련 문의를 하면, “현재 바쁘다”는 핑계로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의 추가 연락을 유도한다. 이후 피해자에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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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어쩌다 중국 AI에 따라잡혔나 [위클리 디지털포스트]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한국이 기나긴 설 연휴를 보내는 동안, IT 업계는 중국 AI '딥시크'로 떠들썩했습니다. '80억' 비용으로 중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AI, '딥시크 R1'은 챗GPT에 버금가는 성능으로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죠.그 파장은 이제 여야 정치권까지 번질 만큼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굵직한 인사들이 'AI 추경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