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이차전지·수소·로봇 분야 등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한 ‘광양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전날 열린 컨퍼런스는 광양 벤처밸리 육성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신산업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킹을 촉진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는 포스코 그룹사, 현대건설, 호반그룹 등 대기업과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관련 스타트업 40여 곳, 벤처투자기관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광양시와 포스코의 이차전지 소재 및 수소 산업 육성 전략 발표, 스타트업 전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