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4~27일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충북은 게이트볼, 탁구, 축구 등 35개 종목 1053명의 임원· 선수들이 참가해 충북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이번 대회 충북 최연소 참가자는 축구 종목 정태훈 학생이며, 최고령 참가자는 게이트볼 김연달 어르신이다.개회식은 오는 2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충북은 10번째로 입장해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충북을 홍보할 예정이다.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