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질서 안전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총 30여명의 수료자들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교육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봉사 일정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서 안전봉사단은 총 3회에 걸쳐 ▲혼잡 대응 교육 ‘
23시간전
    안산시가 신안산대학교에서 ‘제36기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을 열고 32명의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  4월부터 12주간 여성 지도자 역할, 리더십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2003년부터 여성자치대학을 운영하며 1200여명의 여성 리더를 양성해왔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여
울산 중구는 2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단원, 자문교수, 자생단체 및 환경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방산두꺼비봉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황방산두꺼비봉사단의 활동 성과를 살펴보고, 활동 사항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황방산두꺼비봉사단 단원들은 소감을 발표하며 활동 경험 등을 공유했다. 자문을 맡은 민병하 국립경국대학교 생명과학과 겸임교수이자 맹꽁이연구소 대표는 황방산두꺼비봉사단의 활동을 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보전 방안을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수료식을 개최하였다.해당 수업은 라인댄스 기본을 익히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 주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문화생활 영위에 기여하였다. 한 수강생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니 활력도 생기고 기분도 너무 좋았다”며 수료식 소감을 밝혔다.
3주전
인천광역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5년 질서안전봉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질서안전봉사단 총 30여 명의 수료자들이 참석, 그동안의 교육을 되돌아보고 향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일정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서안전봉사단은 총 3회에 걸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1회차 혼잡 대응 교육, ▲2회차 다중 밀집지역 안전교육, ▲3회차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이수하며 실질적인 안전봉사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개발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진로동아리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 이후 진로 불안으로 인한 중도탈락률 증가와 진로 미설정에 따른 학업 포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됐다. 진로의 다양성과 확장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신입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올해 진로동아리는 총 6개 팀, 37명의 신입생이 참여했으며, 3월 모집을 거쳐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5월 28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에서 ‘2025년 국제해양법 아카데미 상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IOST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BK21 교육연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최현호 국제협력정책관, KIOST 양희철 해양법·정책연구소장을 비롯하여 강사진과 수료생 등 52여 명이 참석하였다.KIOST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국내 해양법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2회 대학생 대상 국제해양법 아카데미를 개최하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달 31일 교내 평생교육원에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11기 수료식’을 가졌다. 수강생 28명이 참가한 이 과정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 2일까지 총 9개월간 운영됐다.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 중심의 방문간호 과정으로 진행됐다.충북보건과학대는 2018년 충북 도내 유일의 방문간호간호조무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지역 보건돌봄 전문 인력 양성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방문간호센
이천시는 6월 13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여성문화대학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의 교육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200여 명의 수료생과 가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전시 부문은 ▲캘리그라피 ▲보타니컬아트 ▲연필풍경스케치 ▲유화 총 4개 강좌, 74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공연 부문에는 ▲레크댄스 ▲줌바피트니스 ▲
거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1기 신입회원 소양교육 수료식’이 6월 25일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교육은 신입회원 248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스포츠 정신 함양과 파크골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자에게는 협회증이 수여됐다.이에 따라 협회는 총 30개 클럽, 약 2,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대표 생활체육 단체로 자리매김했다.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파크골프의 기본기와 에티켓을 익히고, 스포츠를 넘어 공동체 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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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준 긴축·중동 리스크에도 기업 수요 '굳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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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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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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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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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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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폭염특보 계속…낮 최고 33℃, 일부지역 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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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포함한 동남권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 아침 기온은 27℃로 출발해 낮에는 33℃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현재 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체감온도는 33℃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5~60㎜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외출 시 유의가 필요하다.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도와 양의 차이가 크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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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차 시장 폭발적 성장…미국서 2분기 10만대 돌파 전망
미국 중고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2분기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콕스오토모티브의 데이터를 인용해 중고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차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고 전기차는 가격 경쟁력과 리스 종료 차량 증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장조사업체 리커런트의 리즈 나즈만 이사는 “중고 전기차 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재고가 늘어도 가격이 안정적이고 판매가 증가하는 것은 중고 전기차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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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서초, ‘학교에서 자라는 식물과 꽃 이해’ 특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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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서초등학교는 지난 27일 체육관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농서초에 자라는 식물과 꽃의 이해’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농서초 도서관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지역 작가와의 만남으로 책과 자연을 연결하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강연은 ‘향기로운 행복 정원’ ‘태화강 물고기 이야기’의 저자 전 범서초 교장인 조상제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조 작가는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일상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강조했다.현재 울산민물고기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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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화합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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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주제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화합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랑하면 보이는 중구’ 2025년 중구 구정 소개 특강과 ‘정음에서 한글까지, 우리는 한글 공동체’ 한글사랑 특강이 진행됐다.이어서 마련된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업무에 기여한 공이 큰 동아리 2팀과 동아리 회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들을 격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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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요양보호사의 날 인식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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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3주 간 18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와 함께 온라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존중 받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전현주 센터장은 “이번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요양보호사들에게는 더 나은 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