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레고랜드 사태를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책임 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레고랜드 사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22년 9월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발 시행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회생 절차를 신청하겠다고 밝히며 시작됐다.김 지사의 발언에 채권 시장은 신용도 AAA등급을 가진 지방채인 강원도가 GJC를 위해 보증을 서준 채무 2,050억원을 갚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되어 충격을 안겼다.그로 인해 대한민국 금융채권시장이 얼어 붙었고, 조금 미안하게 됐다는 어이없는 답변과 함께 2,050억원이라는 돈을 일괄 상환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돌이킬 수 없는 문제는 시작되었다.이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025년 새로운 봄 시즌 오픈을 앞두고 오는 21일, 하루 춘천시민 1,000명을 무료 초청하여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춘천시민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레고랜드는 새롭게 오픈하는 봄 시즌 ‘닌자 블라썸’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 프리뷰 행사를 진행하며, 춘천 시민들이 봄 소풍 나들이를 즐기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기획되었다.신청 방법은 13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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