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역개발실 엄두인 도시경관팀장은 고령운전자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시설 정비의 필요성으로 횡단보도 턱 낮춤, 미끄럼 방지시설, 교차로 교통섬 도색으로 지역 내 고령운전자를 위한 도로 시설물을 개선했다.엄두인 도시경관팀장은 "도로 시설물 정비에 범죄예방 디자인 및 유니버셜 디자인을 도입해 누구나 이용이 편리하고 주민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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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중부대학교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미디어‧방송영상콘텐츠 미래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영월군은 지난 4월 3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영월군 9개 읍·면의 복지담당자와 함께 지역 내 민간복지기관인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 영월군장애인협회 ▲영월지역자활센터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월의료원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4년 통합사례관리 추진 실적에 대한 논의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지역
영월군은 지난 3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명서 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 기획감사실, 행정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산림정원과, 건설과, 안전교통과, 보건정책과, 농업축산과, 소득지원과 및 9개 읍면사무소 등 20개 부서장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영월군의 산불 예방과 진화 대책, 주민 대피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특히 회의에서 산불 예방 강화 조치, 문화재 소산 계획, 주민대피 시설, 대피취약시설
9시간전
봉화교육지원청은 23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공존이해교육과정 지원자료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봉화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공존이해교육과정 지원자료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별 대표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주 사회 대비 교육과정 지원자료는 학교급과 학년군별로 총 3종이다. 유치원 “다양한 빛깔 소중한 친구”, 초등 1~2학년 “다양한 친구 하나 되는 우리”, 초등 3~4학년 “모두가 함께 사는 이야기”로 개발되었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 혁신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초중고 찾아가는 AI 교육’을 4월부터 시범 운영한다.찾아가는 AI 교육은 AI시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AI인재 양성체계 마련 및 AI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이 AI기술을 활용해 대기오염지수 예측, 강수여부 예측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올해는 대성고, 원주고, 원주여고, 삼육중, 황둔중, 둔둔초, 반곡초, 흥업초
고양특례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과 함께하는 4차 산업 프로젝트’수업이 4월 말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는 고양시 교육발전특구가 추구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축을 실천하는 교육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올해 공모를 통해 유치원부터 초중고, 특수학교까지 총 65개 학교의 90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프로젝
김석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4월 23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어린이날 행사를 위한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석희 기자 = 주천사랑봉사회는 생활이 어려운 노후 주택가 노인 부부댁에 연탄 30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연탄
강원 영월군은 지난 3월 31일 군청에서 영월우체국과 ‘온동네447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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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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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회귀 나선 게임사들...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국내 게임사들이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악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게임 본업'에 전력을 쏟기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NXC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슨은 반려동물 사료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NXC는 '화이트브릿지 펫 브랜즈'와 '그리즐리 펫 프로덕트' 지분을 매각했으며, 투자회사 'NX 펫 홀딩스' 지분도 정리하고 프랑스 기업 '아그라스 펫 푸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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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73.6조원....전년 대비 5.3조원 감소
금융감독원은 22일 2024년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24년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73.6조원으로 전년 대비 △5.3조원 감소했으며, 발행잔액은 81.6조원으로 ’14년 이후 최저치 기록을 보였다.발행규모의 경우 홍콩 H지수 사태 이후 ELS 수요 위축 지속 및 주요 은행의 ELS 판매 중단 등의 영향으로 ELS 발행액 및 발행잔액 감소가 이어졌다.투자손익을 보면 ’24년에 만기가 집중된 H지수 기초 ELS의 손실 확정 등으로 ELS 투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했다.(’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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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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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홍콩에 첫 수출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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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알파벳은 24일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 902억3000만달러, 순이익 345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 순이익은 46% 상승한 수치다. 또 매출과 순이익 모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뛰어넘었다.순이익의 경우 80억달러 규모 미실현 이익을 포함됐다.1분기 실적을 보면 AI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서도 알파벳 검색 및 광고 부문은 여전히 건재를 과시했다.알파벳 1분기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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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합니다"...제주, 피켓 들고 울부짖는 60대 부부의 사연
최근 제주도청과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피켓을 들고 울부짖는 장년 부부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이들의 사연에 궁금함이 커지고 있다.얼핏 보기에도 제대로 서 있기도 불편해 보이는 몸을 이끌고 도청과 근로복지공단을 오가며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는 김○○씨와 그의 남편 A씨다. 이들은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타이틀의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24일 오전에도, 이들은 뙤약볕에서도 근로복지공단 앞에 앉아 울부짖기를 반복했다. 이들의 모습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주민들도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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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AI시프트⑨] 언제 어디서나 알아서 보여준다...'발견형 쇼핑' 도래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쇼핑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제 일일히 쇼핑몰을 찾지 않아도 된다. 검색도 필요 없다. '언제 어디서나' AI가 각종 플랫폼을 누비며 필요할 만한 물건을 알아서 추천해 준다. 일명 '발견형 쇼핑'의 시대다.발견형 쇼핑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는 것은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이다. 발견형 쇼핑은 본래 백화점, 마트 등 오프라인 상점에서 전략적으로 매대를 구성해 구매를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와인 코너 옆에 치즈 코너를 놓거나, 계산대 옆에 껌을 놓는 식이다. 웹 초기에는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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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이돌봄서비스,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잡으려면
최근 정부는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와 민간 서비스기관 등록제를 도입하는 「아이돌봄지원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돌봄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전환점이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민간 육아도우미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양질의 교육을 이수한 인력만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민간기관도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만 운영이 가능해진다.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과 책임성 제고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제주도 역시 2024년 3월, ‘제주 아이돌봄 광역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