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글로벌 금융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진출 토대를 구축한다.키움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CITIC CLSA 증권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와 리춘보 CITIC CLSA 회장 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본 협약을 통해 ▲기업공개 등 IB 분야에서의 협력 ▲리테일 고객을 위한 글로벌 우량 금융상품 상호간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C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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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 선정..285억 원 규모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285억 원에 달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86건이 증가한 1,0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사업 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졌다.선정된 사업은 지역기본사업 303건, 지역참여사업 138건, 시정참여사업 57건,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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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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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나서
창원특례시는 13일 경남도와 3개 시군과 함께 귀성객이 몰리는 창원중앙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는 답례품 전시와 더불어 고향을 찾아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창원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추석맞이 1+1 추첨 이벤트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창원중앙역, 고속버스터미널과 상복공원 등 추석연휴 유동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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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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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등 국회 통과... 국힘 '거부권' 건의
'김건희 특검법', '채 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이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잇따라 통과했다. 이들 법안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 여당은 무제한 토론으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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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기자의 라커룸] 엄마 꿈 이어받은 경남 세팍타크로 2세들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은 괴물 같은 운동 능력을 지닌 차두리를 낳았습니다. 한국 야구의 전설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도 주목을 받았죠. 이처럼 위대한 선수의 DNA를 물려받은 2세에게는 더욱 큰 기대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최근 경남에서는 세팍타크로 2세들이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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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인구청년정책 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화순군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에 긍정적 가치관 제고를 위해'2024 화순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9일 부터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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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그리는 황원철 작가의 〈바람의 여로〉전
바람을 그리는 황원철 작가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창원 연아트오브갤러리에서 〈바람의 여로〉전을 열고 있다. 지역 원로 작가인 그는 1993년 창원대학교 초대 예술대학장을 지내고, 경남도립미술관 2대 관장을 맡아 이끌었다. 황 작가는 1950년대 말에 자연주의적 성향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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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드래프트 신화 NC 김재열 "매일 이기는 상상을 합니다"
"제 임무는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는 거니까 그것만 생각합니다."NC 다이노스 김재열이 2차 드래프트 신화를 넘어 창원NC파크의 수호신으로 나아가고 있다. 김재열은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서 이적해왔다. 하지만 올 시즌 그의 활약은 웬만한 FA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