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20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4월18일까지 8주간 관내 초등학교 30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교육지원청, 봉화군 등 민관 합동으로 교통시설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한다.
충북경찰청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4월18일까지 8주간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경찰은 이 기간동안 도내 초등학교 266개소 등 총 715개소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통학로 추변 교통경력 집중 배치 △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지자체 합동 캠페인 △불법 주정차, 어린이 보호의무 위반 등 보행안전 저해요인 점검 및 단속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충북경찰청 관계자는 “학교·학원가 등 어린이가 많은 지역에서는 항상 주의 운전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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