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지주회사 CJ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5475억원으로 전년보다 2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43조6467억원으로 5.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391억원으로 73.5% 감소했다.CJ 관계자는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태안소방서는 12일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상인들의 자율 안전점검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태안동부시장과 태안서부시장 2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에서는 △자율점검표 배부 및 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 지도 △시장 내 주요 통로에서 가두 캠페인 및 리플릿 배부 △시장 관계인 대상 화재 예방 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이 이뤄졌다.특히, 전통시장 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시장 관계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의 순자산총액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의 전일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은 308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간별 수익률은 ▲연초 이후 35.11%, ▲최근 1개월 24.42%, ▲최근 3개월 13.91%, ▲6개월 44.37%, ▲1년 109.79%, ▲2023년 1월 5일 상장 이후 177.70%를 기록하고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를 기념해 형상 변환 지급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역대 컬래버레이션 최초로 컬래버 캐릭터의 형상 변환을 비롯해 등장 이펙트와 형상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서머너즈 워’는 지난 1월 10일부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컬래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귀멸의 칼날 이벤트 주화’ 획득하기 등 여러 주간 미션을 수행하
신한자산운용은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동성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의 수요가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KOFR, 91일 CD 금리는 2.9~3.1% 수준으로 형성돼 있고,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연 3.33%의 만기 기대수익률이 예상돼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이다. 신한운용의 이 상품에는 작년 한 해 약 4000억원의 자금이
미래에셋증권의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이 3조 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철학,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1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은 3조 원, 평가금액은 4조2000억 원으로 약 1조2000억 원의 고객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11월 29일 금융투자협회 공시 기준 고객맞춤형랩 점유율 45%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