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파트너스가 OAC 아시아 12개국 PR 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시대 커뮤니케이션 전략’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리서치는 함파트너스가 의장사로 활동 중인 아시아 PR 네트워크 OAC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OAC 연례 포럼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PR 전문가 94%가 ‘AI/기술 도입’을 향후 2년간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조사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울산 남구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채용행사인 '제12회 일자리매칭데이'를 앞두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단순한 채용행사가 청년·중장년·여성 생애주기별 직종에 맞춰 아닌 현장면접·취업 지원·AI 체험·부대행사까지 한 번에 즐기는 '종합 취업 페스티벌'로 기획돼 누구나 부담 없이 오고 싶은 행사로 구성됐다.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당일 참여하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에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우수기관 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전국 시․도 보건소,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동부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동부보건소는 보건진료소·지역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취약지 대상 맞춤형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디지
여행사 하나투어가 396억5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회사는 이후 이를 소각할 방침이다.2일 공시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오는 3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85만3606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지난 1일 종가인 4만645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하나투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6166억원, 영업이익 509억원, 당기순이익 991억원을 기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1월 28일 안성팜랜드에서 ‘2025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조사료학회, 한국조사료협회, 조사료 경영체 등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대회는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5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수상 기관 수상 구분 수상 기관 수상자 수상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