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16일, 경북도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5억 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오는 가을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준비와 운영에 사용되며, 이와 함께 개최되는 '한식대전'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한식 세계화에도 활용될 예정이다.경북도는 APEC을 계기로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한식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한식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힘 보태기에 나섰다.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16일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진수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APEC 2025 KOREA 정상회의 및 한식대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5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10월 경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열리는 ‘2025 한식대전’을 통해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국제행사 준비 및 운영을 원활히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주원 본부장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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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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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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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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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은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265만원을 기탁했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 조합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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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농업 대통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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