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일대에 프리미엄 장기요양시설인 '한강시니어타운 운양점'이 오는 12월 개원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소규모 생활 단위 중심의 유니트 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어르신의 생활과 회복을 돌보는 선진형 요양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한강시니어타운 운양점은 김포 아트빌리지 인근에 위치해 조용한 환경과 쾌적한 공원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서울 강서에서 10분,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 가족들의 면회가 용이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시설 운영의 핵심은 '유니트 케어'다. 이는 소규모 그룹 단위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한국수자원공사의 AI 정수장이 12일 물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OECD의 글로벌 인프라 품질 인증 ‘BDN’을 획득했다.인증식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와 연계해 개최됐다. OECD가 주관하는 BDN 인증은 지속가능성, 경제성, 환경·사회적 책임, 투명한 거버넌스 등 국제 기준을 충족한 인프라에 부여되는 글로벌 품질 보증 제도다.전 세계 투자자와 공공기관, 다자개발은행 등 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2일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감사는 OBS 특별 생방송을 통해 도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됐으며, 전국 최초로 도내 소방서장들이 각 소방서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원격 참석했다.이를 통해 출동 공백 없이 현장 대응력을 유지하면서도 감사의 실효성을 높였다.이번 감사는 앞서 3일간 진행된 도내 12개 소방서에 대한 현지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전체 소방행정의 운영 실태와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
차량용 블랙박스 및 솔루션 ODM 전문 기업 엠티오메가는 20년 이상 축적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첫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넥시안’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넥시안’은 ‘NEXT’와 한자 ‘眼’의 결합어로, 더 넓은 시야와 더 빠르게 움직이는 AI의 눈을 뜻한다. 단순한 영상 기록을 넘어 운전자의 안전을 예측하고 보조하는 지능형 블랙박스 브랜드로, AI 기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시한다.브랜드 슬로건 ‘AI, 블랙박스의 빈틈을 채우다’는 기존 블랙박스가 인
2007년 설립된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 기업 뉴원시스템이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제2의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새로운 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사명처럼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아 온 뉴원시스템은 조직 개편, 인재 영입, 신사업 확대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뉴원시스템은 전통의 ‘인프라사업본부’와 혁신의 ‘MSP 사업본부’를 축으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만들어 나가며 신기술과 플랫폼 서비스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인프라사업본부가 다양한 사업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