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지난달 30일 개관한 '위파크 제주'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첫날인 8월 30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500여명이 몰렸고, 다음날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5천여명, 6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제주시 오라이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날부터 늦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였다.견본주택을 찾은 강모씨는 "제주 도심지의 인프라 이용이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