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하교마을에 2일 뜻깊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신축이 주민들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기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새
LG전자 창원 제1공장이 함양군 수동면 하교마을에 가전제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3년 전 하교마을로 전입한 정칠현 씨가 LG전자 창원 제1공장에서 노조 지부장을 지내고 정년퇴직한 인연이 계기가 됐다. 공장에서 65인치 TV, 양문형 냉장고, 인덕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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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지역 안정 도모”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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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바이오텍 충주공장, CDMO 주요 허가 5종 취득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 충주 공장이 CDMO 주요 허가를 취득했다.코오롱바이오텍은 자사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위탁생산에 필요한 주요 허가 5종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코오롱바이오텍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취득한 허가는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와 세포처리시설 허가,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제조업체 GMP 적합 판정,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등 총 5종이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검사 및 처리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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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옹진군의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6일간 개최된 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4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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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시국선언 여고생들 조롱한 학생 6명 특정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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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립농업박물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는 13일 국립농업박물관과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 및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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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권성동 '국정안정협의체·추경 추진' 논의 물꼬 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가 처음으로 마주했다.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오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 중앙대 고시반 선후배 사이라 서로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국정을 안정시킬 구체적인 해결책에 견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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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헌법재판관 후보 3명 청문 절차 착수…한 대행 임명 '변수'
국회가 현재 공석인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을 임명하는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는 즉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고 촉구했다.국회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별원회는 18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박지원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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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의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 국회 교육위 통과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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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 독식' 만연한 한국 정치, 대안은 '정치교육'
독일 내 진보·보수, 좌우 대립이 극도에 달했던 시기인 1976년 가을, 인구 9000여 명의 작은 도시 보이텔스바흐에 정치학자와 교육학자가 모였다. 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도출한 게 ‘보이텔스바흐 협의’로 불리는 정치교육 원칙이다. 이 원칙은 독일 학교 안팎에 큰 영향을 미쳤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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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AI·모빌리티 신기술 전략 조찬포럼 개최… “AI 반도체, 국가 핵심 자산으로 도약
북 전주시병)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모빌리티 신기술 전략 조찬포럼 8차 회의를 개최하며, AI 산업의 국가적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정 의원은 “AI는 여야를 초월한 국가 필수 과제”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AI 법안을 제정하고, 2025년까지 AI 반도체와 양자기술 등 3대 핵심 기술에 3.5조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정욱 딥엑스 부사장은 “딥엑스는 약 300건의 독보적 특허를 보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