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1일 성매매집결지 인근에서 공무원, 시민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캠페인 ‘올빼미 활동‘을 진행했다.올빼미 활동은 성구매자를 차단하고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3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집결지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야간 캠페인이다.이날 활동은 집결지를 출입하는 출입구에서 ’성매매 이제그만‘, ’성구매 범죄‘ 등의 팻말을 들고 성매매가 불법임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구매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저녁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