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출산친화정책이 2024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상을 받았다.도는 출산육아수당, 난자 냉동 시술비, 태교 여행, 작은 결혼식 등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출생아 수 반등의 효과를 얻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국민통합위는 올해 전국 지자체가 발굴한 103건을 심의해 지역 상생, 이주민 통합, 인구구조 변화 대응 3개 분야 우수사례 6건을 최종 선정했다./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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