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수련원은 여름방학 기간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초‧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다이빙 교실을 운영한다.희망 학생은 오는 15일 오전 10시까지 충북학생수영장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이번 다이빙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으로 물속을 탐험하는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학생수영장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은 다음달 23일까지 안전체험관에서 여름방학 맞이 교육가족 안전체험을 운영한다.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체험활동은 지진, 완강기, 승강기, 소화기, 대피, 버스, 지하철, 태풍, 선박, 응급처치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안전 체험은 5세 이상의 어린이 가족과 초등학생 이상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학생수련원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여름방학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져 안전에 대한 교육이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3일 ‘어르신 여름챙기기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과 함께 떡, 과일, 음료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포장해 관내 노인 가구 100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최영미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3곳의 신임기관장이 1일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최영미 26대 충북학생수련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자연의 품에서 꿈을 찾는 청소년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갖고학생들의 자기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찬동 11대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도 이날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 원장은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의 가치 아래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창의융합교육을 기본 방향으로 SW‧AI 교육, 미디어 문해 교육, 교육정책 연구 지원 등을 통해 수
최영미 충북학생수련원장은 9일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최 원장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천군과 충북교육청이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과 지역사회 보훈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진천군에 자리하고 있는 학생수련원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교육현장에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상래 충북교육도서관장을 지명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7월 1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실무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교육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적십자의 대표 복지사업인 ‘희망풍차’의 운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엠피리컬 시큐리티가 기업 맞춤형 AI 기반 보안 모델 개발을 위해 1200만달러의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7일 보도했다.엠피리컬 시큐리티는 기존 보안 모델이 아닌 각 기업 인프라와 위협 환경에 최적화된 AI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팀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게 회사측 설명. 보안 전략을 데이터 기반으로 증명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회사 측은 “기존 일률적인 보안 접근법을 넘어 기
1패스워드가 AWS 마켓플레이스 AI 에이전트 및 도구 카테고리에 MCP 서버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MCP 서버는 SaaS 앱 통합을 통해 무단 앱 탐지, 접근 권한 제어, AI 관련 쉐도우 IT 축소, 보안 정책 위반 방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기업들은 AI 에이전트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기존 IAM 시스템을 방해하지 않고 보안 통제를 유지할 수 있다.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으로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대 ‘수송구역 제1-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 분야에 대해 심의안을 통합하여 통과시켰다'대상지지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조계사 사이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통합심의은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8층, 지상2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19일 경남 산청군에 시간당 최대 100㎜에 육박하는 많은 비가 내려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출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며 토사가 유출돼 주택 2채를 덮쳤다.이 사고로 이곳에 머물던 20대 A씨와 70대 부부 등 3명이 실종됐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곧바로 구조 활동에 나섰으며 해당 주택에서 실종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소방 당국은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