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는 25일 제325회 금산군의회 정례회에서 “내년은 금산군의 미래를 위해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해”라며 “미래 금산 100년의 초석을 다지고 우리 미래세대가 자랑스럽게 여길 금산의 모습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인삼·약초, 주거환경 조성 및 인구 증가, 교육,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농업·경제, 행정 등 분야에 관한 추진 방향을 밝혔다.또 “금산인삼·약초 산업의 세계화를 향한 나래를 더 힘차게 펼치겠다”며 “세계 진출 확장 및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서고 인삼축제 세계화 및 선진화에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