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11일 청주선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최종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의원실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달 25일 ‘2025년 상반기 공립 박물관·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3차 심사위원회를 열어 청주선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적정하다는 심사 결과를 청주시에 통보했다. 청주선사박물관 건립 사업은 향후 사업추진계획 수립, 예산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된다.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 313-1 번지
청주시는 청주선사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문체부가 진행하는 사전평가 제도는 공립박물관의 질적 향상과 설립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제도다. 공립박물관 건립 단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행정절차로, 설립 협의부터 향후 운영 계획까지 3차에 걸쳐 심사가 진행된다.지난달 말 진행된 최종 심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건립 필요성, 건축 및 전시방향, 운영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해 타당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그 결과 심사위원
충북 청주시가 추진 중인 청주선사박물관 건립사업이 속도를 낸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문체부는 선사박물관의 질적 향상과 설립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설립 협의부터 향후 운영 계획까지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말 진행된 최종 심사에는 신병대 부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건립 필요성, 건축 및 전시방향, 운영계획 등을 설명해 합격점을 받았다.이에 따라 시는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건축 설계 공모, 전시물 제작 및 설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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