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차량사물통신 기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주파수 규칙을 확정했다.21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C-V2X는 차량 간,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등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며, 위험한 도로 상황을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과속 차량, 날씨, 교통 혼잡 등 위험한 도로 상황에 대해 교차 경고할 수 있다.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C-V2X가 무선 및 교통 경제의 혁신을 촉진하고 도로에서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FCC에 따르면 이번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