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례를 간소하게 지내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차례용 농산물 구매를 줄이고, 가정 소비 농산물 구매는 늘리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농촌진흥청은 수도권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한 ‘2025년 설 명절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설에 차례를 지내겠다는 가구는 48.5%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응답자의 60%는 지난해와 같은 양의 차례용품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과일류는 사과(46.
경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은 올해도 다문화가족이 발송하는 국제특급우편에 대해 지난해와 같은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요금할인 대상자는 △외국인등록증에...
중부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2025년 달리지는 구정과 제도’를 17일 소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새로워진 사업들을 소개하며 새해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중부뉴스통신 경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은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다문화가족이 발송하는 국제특급우편에 지난해와 동일한 요금 할인 혜택을
중부뉴스통신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1월 24일 결정․공시됐다.지난해와 비교할때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2.92%, 경기도 공시지가는 2.78
포항스틸러스는 21일 2025시즌 선수단 39명의 등번호를 확정, 공개했다. 올 시즌 포항은 기존 선수 대부분이 재계약을 하면서 등번호 변동이 많지 않다. 39명 중 주장 완델손·부주장 한찬희와 이동희 등 27명이 지난해와 같은 등번호를 달고 뛴다. 반면 기존
포항 지역 기업들의 설 기업사정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포항상공회사가 발표한 ‘2025년 설 포항지역 기업자금사정과 정책과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 기업자급사정이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답이 54.9%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보다 힘들다’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 설날이 1월에 프로모션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설 명절은 평년보다 이른 오는 29일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2주가량 앞설 뿐만 아니라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황금연휴'가 됐다.15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정관
올해 경영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은 소상공인이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금리 기조와 내수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경영환경이 지속하거나 오히려 경영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소상공인이 대다수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13시간전
설 연휴 인천에서 접수된 112 신고가 지난해와 비교해 약 10% 감소하고, 교통사고 또한 대폭 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5~30일 112 신고는 일평균 2592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일평균 2864건이었던 것과 대비해 9.5%(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측 억지 주장 중단하라"…시민단체 강력 규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리에 대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강력 반발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를 철저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연휴 둘째 날, 도내 고속도로 큰 정체 없이 원활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도내 고속도로는 비교적 큰 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국가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를 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남해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구간을 오가는 차량들은 시속 80~90㎞ 속도로 정상 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맞이 미얀마 가족 대잔치 열려
7시간전
미얀마종합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인천시 부평구 센터 강당에서 ‘2025 설 미얀마 가족 대잔치’를 열었다.인천에 사는 미얀마인들은 이날 설 명절을 맞아 한국 전통놀이 체험, 한복 입어보기, 미얀마 노래자랑대회, 미얀마 전통 음식 나누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조국혁신당, "이진숙 경거망동 말라"
6시간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심판 기각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 위원장의 방송 장악 시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최민희, 김현, 김호영, 노종면, 박민규, 이정헌, 이훈기, 정동영, 조인철, 한민수, 황정아, 이해민 의원이 참석해 헌재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헌재의 결정은 존종하지만 방송장악의 면제부는 아니다. 이진숙은 경거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차수민 박사과정생,  도지사 표창 수상
7시간전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차수민 박사과정생이 ‘2024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의 전문상담사으로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은 소방청과 도 소방본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들의 회복탄력성 강화 및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마음 건강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운영중이다.한림대학교 조용래 교수는 “차수민 박사과정생은 강원 소방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단의 전문상담사로서 2020년도부터 4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화성국제테마파크 수혜
6시간전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의 마지막 신규 분양 단지인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 1,200만원대로 책정되어 수도권 평균 분양가 2,906만1,000원 대비 훨씬 저렴하다. 여기에 계약금 5%를 선납 후 30일 이내에 나머지 5%를 내는 계약금 분납제를 시행해 수요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금성백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이진숙 탄핵기각..야당 "방속장악 면죄부 아냐...경거망동 말기를"
3시간전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탄핵기각에 대해 야당은 "헌재의 4대4결정이 방송장악 면죄부가 아니다. 이진숙은 경거망동하지 마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