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공영 홈쇼핑과 연계해 울주 스마트팜의 판로를 확보하기로 했다. 군과 울산TP는 울주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공영 홈쇼핑과 연계한 온라인 판로를 확보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 분야 혁신을 위해 보급 중인 스마트팜 전문 재배 시설에서는 최적의 생육 환경 조절로 버섯류, 과채류, 엽채류, 와사비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울주 스마트팜 농산물 판매를 위해 공영 홈쇼핑에서 두 달간 시범 판매를 실시한 결과, 주문 5590건에 판매 금액 614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