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지역 기업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산업 안전 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와 지역 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시 공동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 공동관은 산업안전, 재난대응에 기술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미래형 안전기술을 중심으로 한 현장 체험형 전시와 기술 시연을 선보인다. 울산시 공동관은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기술 홍보와 판로 개척을 동시에 실현하는 바우처형 전시 모델로
울산시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산업 현장 안전을 위한 혁신기술 홍보에 나섰다.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와 함께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울산시 공동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산지역의 안전산업 우수 기술을 전국에 알리고 참여 기업들의 판로 확보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울산 공동관은 산업안전, 재난대응에 기술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구성되며 미래형 안전기술을 중심으로 한 현장 체험형 전시와 기술 시연을 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인플루언서 26명을 초청해 2026여수섬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31일 조직위와 공사 협약의 첫 실행사례로, 섬박람회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년 9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제9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대한민국공군·육군, 한국산업인력공단, ㈜티웨이항공이 후원한다. 2017년부터 매년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임신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속 힐링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피로를 덜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숲 속 명상, 치유음식 체험, 숲길 걷기 등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
포항스틸러스가 김천 상무의 지긋지긋한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0-2로 분패했다. 이로써 포항은 올 시즌 김천과의 6번째 맞대결에서 6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유독 김천만 만나면 작아지는 포항이다. 김천 상무는 이날 승리로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었다.포항스틸러스는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석패했다.포항은 전반 막판 이동희의 퇴장이 결정적 패인으로 작용했다. 포항은 후반 16분 이동경의 선제골과 후반 40분 원기종의 추가 득점을 맞으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