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가정의 보호자의 일시적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 발생 시, 일정 기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행복나눔'은, 보호가 필요한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정원은 15명으로 긴급돌봄, 일시돌봄, 단기거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설에서는 일상생활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용장애인 개인별 맞춤형 교육지원, 건강관리, 여가활동지원을 위해 다양한 음악활동, 뉴스포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