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은 제13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어 제7기 이사회를 구성하는 한편 올해 배당률을 8%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은 지난 17일 '나눔과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명철수 ㈜GOR 대표를 선출하고 이사로는 김용래, 김종임, 명철수, 박영대, 박옥희, 이성수, 이세영, 이충현, 장시정, 정세일, 지영일, 최정희 이사를 선임했다. 감사로는 이광세와 한필운을 선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새 발전소인 제6호 발전소의 양도양수 과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에너지 공기업 한전KDN이 안전한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통합운영센터 구축·운영을 선도한다한전KDN은 19일 당진시 수소도시 조성 사업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위·수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수소도시 조성을 선도하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위상을 다졌다고 밝혔다.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 추진 사업으로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등 이송 시설, 활용 시설 등 도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한전KDN은 최근 당진시와 수소도시 조성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3월 30일까지, 계도를 한 후, 3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소나무류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영월군과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단속은 영월관내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 1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며, 단속현장에서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
KOTRA와 기술보증기금이 K-스타트업의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양 기관은 20일 ‘아기유니콘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아기유니콘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선발한 아기유니콘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KOTRA가 16개 스타트업 거점무역관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해 20개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해외전시회 참가 기회를 포함해 최대 40개사로 확대 운영한다.
동원홈푸드가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동원홈푸드는 지난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그룹 본사에서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과 ‘프랜차이즈 성장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동원홈푸드는 350여 개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에게 600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는 식자재 유통 기업이다. 또한 자체 메뉴제안센터를 통해 신규 메뉴를 제안하는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홈푸드는 기존·
막창과 삼겹을 대표 메뉴로 내세운 외식 브랜드 불막열삼이 울산화정점을 신규 오픈하며 울산·포항 지역에서 창업 이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울산화정점 점주는 "불막열삼은 잡내 없이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며, 직접 생산을 통한 맛의 균일함, 간편한 영업 방식,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