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가 의정 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문단 회의와 결산검사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의회는 4일 의원회의실에서 강혜순 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의정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지난해 11월 위촉된 중구의회 의정자문단은 법률과 노무, 세무, 건축 분야를 비롯해 노인과 사회복지, 청소년, IT, 반려동물까지 9개 분야 1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첫 정기 회의를 가진 의정자문단은 중구의회 소속 의원들의 연구모임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