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청년회의소는 7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군수, 박안나 군의회 부의장, 유미숙 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청년회의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참석자 전원 새해인사, 합천어린이풍물단 공연, 신년사 및 축사, 새해 덕담,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며, 한 해를 시작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호중 회장은 “합천청년회의소에서는 합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회의소에 대한 많은 성원과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합천읍 소재지에서 합천자율방범연합대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후시장 등 주요 치안구역에 대해 범죄예방 민·경 합동순찰 점검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행사, 모임 등 증가로 인한 범죄발생 우려에 따라 경찰서장 중심으로 왕후시장~합천여고로 이어지는 범죄취약구간을 합천자율방범연합대와의 합동순찰을 통한 범죄취약지에 대한 방범시설물 점검과 추가 설치여부, 농산물절도예방 범죄예방 홍보 등을 실시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연말연시 따뜻하고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
합천경찰서은 열쇠가 꽂혀진 채 세워둔 시가 12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1대를 절취한 후, 절취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관내 빈집, 마을회관 등을 돌아다니며 금품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50대 피의자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관내 상습 도난사건 발생 용의자를 특정, 동선을 추적하던 중 3일 새벽시간 때 도난된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던 마을회관 일대를 지역경찰, 형사 등 총력대응으로 주변 수색 및 잠복근무로 경찰관을 보고 도주를 시도하는 피의자를 신속하게 제압 검거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면밀한 수색과 적극적인 현장 활동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지난 7일 청소년 도박 확산 방지 및 근절을 위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의 도박 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다.유미숙 경찰서장은 “겨울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호기심으로 사이버도박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다.이는 청소년 개인을 넘어 가정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반드시 근절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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