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는 지난 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합천군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공단, 민간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주요 상정 내용으로 주·정차금지구역,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신설 및 이설, 속도하향등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참석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체 27건에 대해서 논의 의결했다.가결된 장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신속히 개선해나갈 방침이다.유미숙 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