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중국 외자판호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중국 국가신문출판부는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포함한 총 13개 게임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퍼블리싱 권한은 중국 현지 게임사가 맡으며, 넷마블은 라이선스 제공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적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