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SK FC가 김천상무에게 홈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홈 2연전을 마무리했다.제주는 2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제주는 김동준, 송주훈, 이탈로, 임채민, 김륜성, 김건웅, 남태희, 안태현, 유인수, 이건희, 김준하가 선발로 나섰다.김천이 먼저 결정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박찬용의 슈팅은 김동준 골키퍼에게 막혔다. 다만, 이 상황은 박찬용의 오프사이드가 지적됐다.전반 20분 프리킥 상황에서 박찬용의 헤딩 슈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