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독서교육 정책인 활성화를 위해 ‘언제나 책봄-여행책’을 제작해 도내 각 학교 및 기관에 보급했다.은 학생들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세 권의 책책)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힘을 가지도록 하는 충북교육의 주요정책이다.‘언제나 책봄-여행책’은 지역별 독서관련 기관, 단체, 지역 명
통영시 한산면사무소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저소득층 및 보훈대상자 180여세대와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명절 이웃돕기를 위해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한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산면이장협의회,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725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김경중 한산면장은 “내수경기 침체 및 여름철 고수온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위에 소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통합 추진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의 통합무산 입장에도 논의가 계속돼야한다며 의지를 보였다.이 도지사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도민 여러분 걱정 끼쳐서 송구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계속되어야 합니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통합논의를 계속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저출생, 지방소멸을 해결할 국가대개조 사업입니다. 대구경북이 앞장서 추진하면 다른 시·도에서도 따라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또한 "대업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끝까지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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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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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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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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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호우-21일 오후 3시] 주민 66명 대피, 침수 피해 늘어나
20일부터 이어진 비로 경남지역 피해가 늘고 있다. 21일 오후 3시 기준 산사태 우려지역과 강 범람 우려지역 등 주민 46가구 66명이 대피하고, 피해 54건이 집계됐다. 오후 3시 기준 경남 전역에 시간당 최고 170㎜가 넘는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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