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가 운영 중인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는 오뚜기와 협업해 오뚜기의 대표 라면 브랜드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품 19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작가들이 인기 브랜드 IP를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스의 4번째 지식재산권 협업 프로젝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총 133개 신청작이 접수돼 독창성, 작품성, 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16명의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출시되는 작품은 컵라면 파우치 키링, 오늘의 위로 라면 NFC 키링, 진라면 만년 블록
오뚜기는 백패커다 운영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협업해 오뚜기 대표 라면 IP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품 19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아이디어스의 네 번째 정기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라면 ▲열라면 ▲참깨라면 ▲짜슐랭 ▲컵누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경상국립대학교 수학물리학부 물리전공 교수 10명이 12일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한 물리전공 교수는 이종진·이상훈·정완상·정미윤·조용석·남영우·홍영기·조재윤· 정성원·공재민 교수 등 10명이다.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
서울우유 농가 영농조합 시설 절반 구축…명성 높여 특허 기술로 맞춤 시공…저메탄 설비·수출 확대까지 전국의 소 사육농가들이 급여사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TMR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 축협과 낙우회·한우회 등 지역의 축산단체들은 TMR사료공장을 속속 건립하는 그 한가운데 40년간 관련기계를 꾸
팜스코는 최근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스페셜스쿨은 전국 4개 영업본부별로 진행됐으며, 각 본부의 주요 현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전북 무주에서 ‘2026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내년도 핵심 경영방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며,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요 부문 임직원들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면서 특히 단순한 계획 수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