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주식회사 쏘카와 충주시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장 일부를 ㈜쏘카에 유상 임대해 충주시내 카셰어링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충주시민들의 편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쏘카는 공단의 관련 규정에 따라 임대 조건 및 절차를 준수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않을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
쏘카와 현대글로비스가 각사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중고차 플랫폼 성장과 탁송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쏘카는 현대글로비스와 '중고차 플랫폼 성장과 탁송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플랫폼 '오토벨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에 쏘카의 탁송 플랫폼 '핸들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핸들러는 전국 2만5000여대의 쏘카 차량 이동을 담당하는 탁송 플랫폼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오토벨 플랫폼 매각 차량의 검수와 이동 업무를 담당하
쏘카와 사천시가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쏘카 대여료 50% 할인 등 다양한 제휴 사업을 추진한다.쏘카는 사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제휴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남궁호 쏘카 CBO와 박동식 사천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쏘카는 연말까지 사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여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천시와 진주시에 위치한 40여개 쏘카존에서 6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경우 주중과 주말
사천시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빌리티 플랫폼인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8일 오후 사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동식 시장과 남궁호 쏘카 카셰어링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쏘카는 협약을 통해 3월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울산시의회가 27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해 김동칠
4·2 충남도의회 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해선 후보가 47.79%의 득표율로 민주당 구본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4만6201명 가운데 1만2921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오윤희 후보는 득표율 5.59%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당진2 재선거는 이완식 전 의원이 지난 지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출마자와 그 배우자에게 음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정담회에서는 ▲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 의견을 나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은 미얀마가 3주간 내전을 중단키로 발표했다.미얀마 군사정부는 2일 임시 휴전을 발표하고 오는 22일까지 효력이 이어진다고 밝혔다.미얀마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3003명, 부상자 수는 4515명이며 실종자 또한 35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군부는 이번 휴전 결정이 국가 재건을 위해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다.다만 휴전 중 반군이 전열을 정비하거나 군을 공격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앞서 전날 미얀마 민주진영 임시정부
경기 수원시는 2일 서호꽃뫼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의원, 공직자,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귀룽나무,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키 큰나무 10종 230그루와 남천 등 키 작은 나무 9종 5040그루를 심었다.올해는 장수를 상징하는 수원시 시목 ‘소나무’의 보완적 상징물인 ‘귀룽나무’를 기념수로 식재했다.이번 행사에는 광복 80주년과 식목일 80회를 기념하기 위해 1945년에 태어난 80세 어르신들이 참여해 나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