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4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2분기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직속기관의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
취임과 동시에 연일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재계 총수들과 첫 만남을 한다. 취임 9일 만에 마련된 첫 면담에서 이 대통령은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
한화그룹은 프랑스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을 초청해 13번째 한화클래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한화그룹이 주최한 '한화클래식 2025'가 6월 6일과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컨서트홀에서 막을 내렸다.이번 한화클래식은 프랑스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과 고음악 앙상블 아마릴리스의 첫 내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파트리샤 프티봉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프랑스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성악가다. 프랑스 최고 권위 음악상인 '빅투아르 드 라 뮈지크'에서 최고 성악
친정팀 SSG 랜더스의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 레전드 김강민이 ‘특별 엔트리’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은퇴 전 마지막으로 뛴 한화 이글스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SSG는 28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한화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강민은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021시즌부터 은퇴 경기를 소화하는 선수에 한해 특별 엔트리 운영을 허용하고 있는데, 김강민도 이 제도를 활용해 한시적으로 엔트리에 등록됐다. 2001년 SSG의 전신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22년 동안
가수 싸이가 변함없는 실력과 체력으로 올해 ‘흠뻑쇼’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4시간을 꽉 채운 그는 ‘재앙코르’까지 소화하는 저력을 보였다. 싸이는 지난 28일 오후 6시께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흠뻑쇼 서머스웨그 2025’ 첫날 공연을 개최하고, 3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총 6만 명과 만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매 공연 싸이의 대체 불가한 쇼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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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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