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첫해가 힘차게 솟아올랐다. 대구ˑ경북 대부분 지자체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피해 유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았다. 이날 한반도 최동단인 호미곶을 찾은 방문객들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소망을 빌고 있다. 포항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