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260여마리가 폐사되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일 오전 0시46분경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돼지 265마리가 폐사되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폐쇄회로TV로 본 군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21대를 동
7일 오전 10시49분쯤 시흥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나 37분만에 꺼졌다. 불은 인근 건물 2개 동을 태운 뒤 오전 11시26분쯤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오전 11시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6대,
2일 오전 11시 36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삼양동산맨션 4층에서 부탄가스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화재로 불이 난 세대 방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와 같은 방에 있었던 둘째 아들 B씨는 전신 3도 화
경주시 강동면의 한 목재칩·톱밥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13분께 경북 경주 강동면 왕신리 목재칩과 톱밥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가건물 1동과 톱밥 60t, 굴착기..
인천의 한 오피스텔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3살 된 여아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1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1분경 인천 미추홀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전남 여수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다치고 다른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6분쯤 여수시 봉산동의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나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장비 17대와 인력 56명을 보내 2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날 불로 객실에 있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북 경산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7분쯤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광양시 진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광양소방서와 광양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4분쯤 광양시 진상면 금이리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1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7시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불로 70대 남성 A씨가 안면부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세종시 연기면의 한 근린생활시설 3층 건물에서 불이나 2명이 숨졌다.18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 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지만,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 등 2명이 숨졌다.불이 난 건물 1층은 음식점 등의 상가가 있고, 2~3층에 숨진 두 사람만 거주해온 것으로 밝혔다./세종 홍순황기자
경주시 강동면 목재칩·톱밥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오후 8시 13분쯤 경주 강동면 왕신리 목재칩과 톱밥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이 불로 가건물 1동과 톱밥 60t, 굴착기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5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굴착기 배기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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