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웅 예천경찰서장은 24일 치안역량을 집중한 범죄 예방과 대응 절차 확립을 통한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과장과 지역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문제의 종합적 해결 추진을 위한 5대범죄와 교통사고, 112신고를 분석한 치안데이터와 본격 장마철 대비 및 하절기 종합 치안대책등 ‘제5차「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함안경찰서는 가야읍 소재 아라길 공원과 도항리 주택가 일대에서 가시적인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합동순찰에는 함안경찰서, 가야지구대, 함안자율방범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합동순찰 구간은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여름철 더위로 인한 저녁 야외활동이 많은 산책로, 주택가 후미진 곳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곳에 대해 실시했다.경찰관계자는 “합동순찰에 함께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범죄로부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자치경찰”이라는 큰 틀에서 이달 1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2024년 자치경찰사무 업무 추진을 위한 기능별 간담회를 개최했다.2024년 자치경찰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예산 수립 시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자치경찰위원회 2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간담회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써 더욱 의미가 있었다.이번 간담회는 범죄예방대응·여성청소년·교통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