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15일,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신규 콘텐츠 ‘극한의 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극한의 도전’은 유저들이 ‘카잔’ 특유의 고퀄리티 보스전을 연속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고난도 콘텐츠로, ‘대장군의 격전’과 ‘광전사의 혈투’ 두 종류로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카잔’의 엔딩을 완료한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팬텀’ 능력과 ‘브루탈 어택’ 등의 보조 기능이 제한돼 더욱 전략적인 전투가 요구된다.‘대장군의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정식 라이선스를 적용한 공식 PC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단 12대만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게임 속 주인공 ‘카잔’의 강렬한 일러스트와 로고를 전면에 담은 커스텀 디자인이 특징이다. 몰락한 대장군이자 복수귀로 돌아온 카잔의 세계관을 케이스 외관에 그대로 구현해, 팬층 사이에서 소장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제품
넥슨은 15일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무료 보스 챌린지 콘텐츠 ‘극한의 도전’을 업데이트했다.‘극한의 도전’은 출시 이후 높은 퀄리티로 호평을 받은 ‘카잔’만의 하드코어한 보스전을 집중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다. ‘대장군의 격전’과 ‘광전사의 혈투’ 2종으로 구성되며, ‘카잔’의 엔딩을 완료한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팬텀’ 능력과 ‘브루탈 어택’ 등 전투를 돕는 일부 요소를 사용할 수 없어 더욱 고난도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대장군의 격전’에서는 인간형, 야수형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핵심 지적재산권의 회복과 신작 흥행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넥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20억원으로 5% 늘었고, 순이익은 2495억원으로 27% 감소했다. 넥슨은 "1분기 '던전앤파이터' 및 '메이플스토리', 'FC' 프랜차이즈 3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데 이어 신규 출시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이 가세하며
넥슨이 지난 1분기 기존 인기 시리즈의 회복세 및 굵직한 신작들의 가세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 넥슨재팬은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 8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3952억원을 달성했다.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프랜차이즈 등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여기에 신작 '퍼스트 버서커 :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이 가세하며 전망치에 부합하는 매출을 거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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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월 15일까지 하천분야 비상근무 체계 가동··· 여름철 수해 예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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