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달 30일까지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진행하며 순환 경제 실천에 나선다.LG전자는 내달 30일까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2022년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은 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희유금속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대상 제품과 부품을 확대해 로봇청소기 제품군을 추가하고, 무선청소기의 흡입구 플라스틱도 반납 가능하도록 했다.LG전자가 대상 제품과 부품을 확대한 이유
LG전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환경부·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배터리와 흡입구 플라스틱을 수거해 희유금속,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회수하고, 참여자에게 새로운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자원 순환에 동참하도록 하는 활동이다.LG전자는 2022년부터 매년 ‘배터리턴’ 캠페인을 하며 폐배터리 자원 순환에 앞장서 온 데 이어 올해는 대상 제품과 부품을 확대했다. 폐배터리 수거 대상 제품으로 로봇청소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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